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공동답 모내기 했다

한영두 기자 | 기사입력 2021/05/21 [15:10]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공동답 모내기 했다

한영두 기자 | 입력 : 2021/05/21 [15:10]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회장 김종찬)은 지난 20일 대곶면 약암리에 위치한 공동운영답에서 모내기를 실시했다.

 

모내기 장소에는 이석범 김포부시장과 김철환 경기도의원, 박대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등 내빈과 농촌지도자 회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하여 2021년 풍년농사를 위한 출발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2021년 풍년농사를 달성하고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결의와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이앙기 시승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는 1990년부터 각 읍면동 농촌지도자회가 못자리설치, 모내기, 수확 등 농작업을 분담하여 1만9717㎡ 공동운영답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답 경작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단체 운영과 회원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 지역내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다른 두 가지 변화가 있다. 첫째는 매년 심던 고시히카리, 추청 등 일본계 품종을 대신하여 국내에서 개발된 우량품종인 참드림벼를 전 면적에 심어 국내개발 품종의 확산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는 관행농업을 벗어나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공동답을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회원들과 주변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업을 접할 수 있는 실증 시범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종찬 회장은 ‘모내기는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중요한 순간인데 농업에 대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자리를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농촌지도자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풍년농사를 이루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IMF 사태 등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항상 농업인들이 앞장을 서 주셨다" 며 "코로나19로 인한 현재의 위기상황에서도 풍년농사를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 여러분의 모습에서 가을에는 코로나 극복과 풍성한 수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희망을 보았다"고 격려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