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시내버스 휴일엔 첫차·막차시간 30분 단축한다

골드라인 개통으로 M6117번과 G6000번, 8000번 전세버스 투입 중단

이광민 기자 | 기사입력 2019/11/30 [07:35]

김포 시내버스 휴일엔 첫차·막차시간 30분 단축한다

골드라인 개통으로 M6117번과 G6000번, 8000번 전세버스 투입 중단

이광민 기자 | 입력 : 2019/11/30 [07:35]

 

▲ 김포 M버스     © 김포일보

 

김포 시내버스의 주말·공휴일 첫차·막차 시간이 30분씩 단축된다.
 

직행좌석형 9개 노선은 기존 주말 첫차 새벽 4시 15분~5시 30분, 막차 밤 10시~11시 30분에서 각각 30분 앞당겨진다.
 

시내일반형 4개 노선도 주말 막차 밤 10시 30분~10시40분에서 30분씩 줄어든다. 60번과 1002번은 40분씩 단축 조정된다.
 

앞서 운수업체들은 지난 7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주52시간 근로시간 준수와 함께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불편 최소화를 위한 주말 감회, 평일 집중배차를 시행했다.
 

하지만 운전기사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지면서 주말운행대기 조정 등 근로여건 개선이 필요해져 운수업체는 직원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신규 채용해 대중교통 서비스 질을 더욱 높이기로 했다. 자세한 변경 내용은 큐알(QR)코드 및 김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스 입석률이 크게 낮아지면서 M6117번과 G6000번, 8000번 등 3개 노선의 전세버스 투입이 12월 1일부터 중단된다. 다만 2번, 21번, 22번, 7000번, 7100번 등 5개 노선은 기존계획대로 12월 말까지 운행한다.
 

앞서 김포시와 버스업체는 서서 가는 승객이 많은 8개의 버스노선에 지난 5월부터 전세버스를 투입해 운행해왔다.
 

하지만 지난 9월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 개통 뒤 대중교통 이용수요 분산으로 전세버스 투입 노선 입석률이 95% 이상 감소하자 버스업계와 조율해 일부 전세버스 투입을 중단하게 됐다.
 

시는 이달 중 광역버스 입석률을 분석해 향후 입석예방 전세버스 투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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