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상가신축 공사장서 굴착기 버킷 떨어져 40대 노동자 사망

김포일보 | 기사입력 2021/11/01 [03:12]

김포 상가신축 공사장서 굴착기 버킷 떨어져 40대 노동자 사망

김포일보 | 입력 : 2021/11/01 [03:12]

김포의 한 상가신축 공사장에서 굴착기에 연결된 버킷이 돌연 떨어져나가며 40대 노동자가 깔려 숨졌다.
   

김포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3시 50분 김포시 마산동 한  상가 신축 공사장에서 굴착기에 달린 버킷이 2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고 1일 밝혔다.
   

이 사고로 40대 일용직 노동자 A씨가 버킷에 깔려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공사 현장에서는 굴착기를 이용해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공사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피해자가 당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굴착기 버킷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사망했으며 버킷이 갑자기 분리된 이유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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