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GTX-D·김포한강선 조기 착공하겠다”

“GTX-D ‘광역급행철도’ 맞게 ‘동서 연결축’의 ‘김포~하남 노선’으로 도입 등 한강하구 발전 계획 청사진 제시

김포일보 | 기사입력 2021/09/03 [08:22]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GTX-D·김포한강선 조기 착공하겠다”

“GTX-D ‘광역급행철도’ 맞게 ‘동서 연결축’의 ‘김포~하남 노선’으로 도입 등 한강하구 발전 계획 청사진 제시

김포일보 | 입력 : 2021/09/03 [08:22]

 

▲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GTX-D를 광역급행철도 목적에 맞게 동서 연결축인 ‘김포~하남 노선’으로 도입하고, 김포한강선은 관계 지자체 합의가 조속히 진행되도록 정부 차원에서 방안을 찾은 후 조속히 착공되도록 하겠습니다.”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오전 김포를 찾아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이같이 약속했다. 또 한강하구를 수도권 서부의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키는 ‘한강하구 발전 계획’과 수상교통의 활성화 등에 대한 계획을 제시했다. 
 

홍철호 전 의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5분쯤 김포 고촌역에 도착한 유 전 의원은 김포·검단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단체 ‘김포검단시민연대(김검시대)’ 임원들과 함께 입구부터 탑승장까지 이동하며 현황을 살폈다. 이후 자리를 옮겨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형배 김검시대 위원장은 4차 철도망구축 계획에 GTX-D노선이 ‘김포~부천’만 반영됨에 따른 지역주민의 반발과 김포한강선이 ‘본 사업’이 아닌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된 것에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2기 신도시가 조성된 김포가 교통을 비롯한 교육 등의 인프라가 현저히 부족한 현실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유 후보는 “넷플릭스 드라마 DP 라는 드라마를 보면 경기도 교통은 미래가 없다는 지옥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특히 서울과 지역의 인접한 교통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정부나, 경기도에 대해 정치적 이유를 떠나 분개한다”고 토로했다.
 

나아가 “수도권 서북부 지역이 교통 기반시설의 열악한 문제로 인해 ‘교통지옥’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가 GTX-D와 김포한강선에 대한 시민들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지 않았다”며 “국민들의 편의를 생각하지 않는 정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유 후보는 “GTX-D의 경우 ‘광역급행철도’라는 애초의 목적에 맞게 ‘동서 연결축’의 ‘김포~하남 노선’으로 도입하도록 하고, 김포한강선은 두 차례나 정부계획에 반영된 만큼 관계 지자체 합의가 조속히 진행되도록 정부 차원에서 방안을 찾은 후 조속히 착공되도록 하겠다”며 “서북부 지역의 극심한 교통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한강시민 공원 조성을 비롯해 한강하구 일대에 수상레저타운 건설 및 한강하구의 지천 중심의 수변도시 조성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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