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대통령 돼야 하는 7가지 이유’... 김포시민 2022인 지지 선언

실행력, 소통능력, 현장중심 대안정치 등 지지 선언문 발표
"릴레이 개인지지 퍼포먼스 함께 적극 동참해달라" 당부

한영두 기자 | 기사입력 2021/08/30 [11:38]

‘이재명이 대통령 돼야 하는 7가지 이유’... 김포시민 2022인 지지 선언

실행력, 소통능력, 현장중심 대안정치 등 지지 선언문 발표
"릴레이 개인지지 퍼포먼스 함께 적극 동참해달라" 당부

한영두 기자 | 입력 : 2021/08/30 [11:38]

▲ ‘이재명을 지지하는 김포시민 2022인’은 30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후보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포시민 2022인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김포시민 202230일 오전 11시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들은 이재명 후보를 202239일 뽑히는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지지하고자 이 자리에 선 2022인의 깨어있는 김포시민이라며 “‘깨어있는 김포시민이라는 표현에 대해 혹 다른 분들이 의문을 가질지 모르겠으나 기초지자체 지역단위 전국최초로 일반시민들에 의해 자발적 집단적으로 이뤄진 이재명 지지후보 선언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윤상원 김포 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를 시작으로 우영선 법무부 보호관찰협의회회장, 김해도 열린캠프3본부 서북부 김포시상임본부장이 차례로 낭독한 지지선언문에서 ‘이재명이 대통령이 돼야 하는 이유’로 7가지를 들었다.

 

실행력과 소통능력, 현장중심의 대안정치, 소외지역의 아픔을 아는 사람, 기본소득 등을 중심으로 미래형 전환성장을 이뤄내고 국민을 주인으로 섬길 줄 아는 사람 등의 이유를 열거했다. 특히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화의 적임자로 지방자치를 기반으로 성장한 이재명의 능력을 평가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무엇보다 소년공의 일대기는 스스로 밝혔듯이 흙수저도 아닌 무수저로 유년기를 보낸 혹독한 아픔을 들여다보게 됐으며 그 과정에서 잘못되거나 개인적 출세에 몰두할 능력이 충분했다. 그럼에도 노무현 말에 영향을 받아 인권과 민주적 봉사의 길을 선택한 그는 충분히 따뜻하고 인성이 풍부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사의 애환 등 쓰라린 아픔을 딛고 일어섰기에 국민의 아픔을 들여다보고 생명을 돌봐줄 애정과 힘이 있으며 대선주자 중 유일하게 동물복지 정책에 대해 구체적 실행사례와 정책을 제시하고 있는 점도 그 반증이며 이재명을 지지해야 하는 이유는 열거할 수 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 윤상원 김포 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가 30일 김포시의회 기자회견실에서 '김포시민 2022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7가지 이유 중 맨먼저 이재명은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꼽았다.

 

이재명의 공약이행률은 민선5기 성남시장 시절 96%, 민선6기 성남시장시절 94%, 민선7기 경기지사 시절 96.1%에 달하고 있다며 가히 말이 필요없는 실행력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은 소통의 언어를 사용한다는 점을 지지이유로 들었다. 지지자들은 이재명의 언어는 여의도 문법을 넘어서고 있다. 회피용 추상적 언어가 아닌 신뢰의 언어 실행력의 언어 현장의 언어로 국민과 직접 소통하기에 우리는 더욱 더 신뢰를 보낸다. SNS를 중심으로 댓글들에 반응하고 직접 소통하는 그의 모습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 번째 이유로 이재명은 실사구시형 대안을 창출하는 현장 정치인이라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이러한 면모는 신천지와 그 교주를 단속하고 그 누구도 손대지 못했던 하천계곡정비를 이뤄내고 경기 바다 살리기로 이어졌으며 경기지역화폐를 중심으로 시장상권 살리기등 관련된 사례는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라고 추켜세웠다.

 

뿐만 아니라 이재명은 김포를 비롯한 소외지역의 아픔을 아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5000년 역사이래 가장 김포를 뜨겁게 달궜던 GTX-D 노선 관련해 당초 원안추진지지의사를 가장 먼저 밝힌 유력 정치인이 이재명이다. 또 일산대교 무료화와 경기도 환경에너지 진흥원 이전, 한강하구 경기연구원 용역을 통해 남북연결 도보다리 건설, 조강권 일대 신프로젝트 가능성 길을 열어놓았다. 더 이상 변방이 아닌 남북교류 활성화 및 한반도 평화중심지로 김포가 갖는 지정학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있다.

 

 

▲ 우영선 보호관찰협의회회장이 30일 김포시의회 기자회견실에서 '김포시민 2022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다섯 번째로 억강부약 공정철학에 기반해서 지방분권을 이뤄내고 사회적 약자 등 소외계층 돌봄에 앞장설 후보라는 점을 내세웠다. 김대중이 단식으로 이뤄낸 지방자치제를 기반으로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지방분권화는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대세가 됐다. 하지만 지방소멸 위기앞에 서있는 것이 우리 앞의 현실로, 이 위기를 넘어설 수 있는 사람은 더불어 함께 사는 변방정신의 소유자 이재명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면모는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추진에서 그대로 구현돼 있으며 환경에너지 진흥원이 이전한 김포역시 그 혜택을 입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기후변화와 4차산업 혁명시대에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전환성장을 이뤄낼 후보라는 점을 꼽았다. 일자리 소멸과 구조적 저성장, 탄소중립 실현 등 일찍이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도전 앞에 제대로 응전하며 비전을 제시하고 실현해나갈 후보는 이재명이 유일하다며 기본주택금융으로 이어지는 기본시리즈는 기본이 바로 선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새시대 국가비전의 성장동력을 이루는 근간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더불어 이재명은 국민을 주인으로 섬길 줄 하는 사람이라고 인간됨을 부각시켰다. 이는 국민위에 군림하며 주인행세 하는 기재부 등 관피아 세력, 메이저 언론 기득권 세력, 친일 분단세력 등에 맞서 국민주권을 수호하고 당당히 개혁의 칼날을 들이댈 유일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국민에게는 한없이 겸손하지만 국민주권을 유린하는 안팎 세력에 대해서는 단호히 맞서는 용장의 리더십이 우리사회엔 지금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오늘 발표한 명단에는 2022인이라는 상징적 숫자를 강조하다보니 뒤늦게 소식을 듣고 참여의사를 밝혔으나 미처 포함되지 못한 시민들이 많다는 점을 알려드린다"며 "이 자리를 빌려 그분들께 죄송함을 전하며 현재 SNS 상에서 전개되고 있는 릴레이 개인지지 퍼포먼스에 함께 동참해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