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17개월 여아 등 일가족 코로나19 재확진 발생

첫 번째·두 번째 확진자 부부의 딸 이어 부부도 다시 감염

이광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3/27 [21:30]

김포 17개월 여아 등 일가족 코로나19 재확진 발생

첫 번째·두 번째 확진자 부부의 딸 이어 부부도 다시 감염

이광민 기자 | 입력 : 2020/03/27 [21:30]

▲ 김포시의 코로나19 카드뉴스 

 

김포시 구래동 예지아파트에 거주 중인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재확진자로 확인됐다.
 

김포시는 첫 번째·두 번째 확진자 부부 딸인 17개월 유아가 확진판정을 받은 데 이어 유아의 부모도 재확진자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가족은  지난 2월 어머니 본가가 있는 대구를  방문했다. 확진자 부부는 자녀와 함께 지난 2월 15일 31번환자가 머물렀던 대구지역 호텔 퀸벨웨딩홀에서 친척결혼식에 참석해 1시간30분 동안 머물렀다. 
 

지난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대구에 머물렀으며 18일 김포 구래동 자택에 도착했다. 확진자 1명이 19일 기침과 인후통 증상이 있어 구래동 연합한강내과의원에 방문했으나 접수대에서 선별진료소로 가도록 안내받고 당일 오후 6시쯤 뉴고려병원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2월 20일 오후 6시쯤 1차양성으로 확인됐고 질병관리본부에서 2차확진검사 결과 21일 최종확진자로 판명됐다. 당시 딸은 음성으로 판정됐었다.  
 

환자 특이사항으로 지난 2월 23일 김포시 4번째 확진자로 분당서울대병원과 성남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3월 17일 음성 판정 후 퇴원했다가 퇴원 10일 만에 재확진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이날 오후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다. 김포시는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시홈페이지나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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