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금쌀’ 정경섭 프로당구 PBA투어 준우승 쾌거

웰컴저축은행 PBA챔피언십 결승서 ‘전북1번’ 최원준에 세트스코어 2대4 석패

이광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8/31 [11:15]

‘김포금쌀’ 정경섭 프로당구 PBA투어 준우승 쾌거

웰컴저축은행 PBA챔피언십 결승서 ‘전북1번’ 최원준에 세트스코어 2대4 석패

이광민 기자 | 입력 : 2019/08/31 [11:15]

 

▲ 김포금쌀 정경섭이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 김포일보


‘김포금쌀’ 정경섭이 프로당구 PBA투어 준우승을 거두고 상금 3400만원을 받았다.
 
경기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지난 30일 밤 11시에 시작된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미소남` 정경섭이 최원준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4(15:11, 6:15, 15:13, 15:6, 13:15, 15:7)로 아쉽게 패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PBA투어 준우승 정경섭은 3400만원과 랭킹포인트 3만 4000점을, 챔피언에 오른 최원준은 우승상금 1억원과 랭킹포인트 10만점을 받았다. 공동3위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와 김남수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1만점의 랭킹포인트를 받았다.
 
특히, 결승전에서 정경섭은 3이닝째 7득점 후 나온 화려한 뱅크샷을 구사해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뱅킹에서 승리한 정경섭이 1세트 선공을 잡아 7이닝까지 8대1로 앞섰으나 최원준이 13이닝째 하이런 5점으로 15이닝 만에 15대11로 첫 세트를 먼저 이겼다. 2세트는 뱅크샷을 세 차례나 성공시키며 정경섭이 단 5이닝만에 15점에 선착해 15대6으로 승리했다.
 
3세트에서 최원준이 첫 이닝서 무려 11점을 쓸어담는 저력을 발휘해 단 3이닝 만에 15대13으로 승리했다. 정경섭은 3이닝째 4대13에서 무려 9점을 추가해 13대13 동점으로 추격에 나섰다. 4세트는 최원준이 9이닝 만에 15대6으로 승리해 중간성적 4대1로 이겼다. 패배 위기에 몰린 정경섭이 5세트 들어 1승을 만회해 중간합계 2대4가 됐다. 
 
8이닝째 하이런 6점으로 10대7 앞선 후 최원준이 6세트서 경기를 마무리하고 최종 세트스코어 4대2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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